주인장·2026년 5월 31일 PM 04:41·조회 10
#왜 지금?
낸드(NAND)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 사이클에 진입하는 구간. 메모리는 결국 사이클 산업이라 업황이 돌면 실적 레버리지가 크게 터집니다.
AI 데이터센터 +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가 낸드 수요의 새 축으로 올라오는 중. 그동안 D램(HBM)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렸지만, 추론(inference) 단계로 갈수록 고용량 스토리지 수요가 따라옵니다.
WD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순수 낸드/플래시' 플레이가 됐다는 점. 사업 구조가 단순해져서 사이클 베팅 대상으로 더 깔끔해졌습니다.
#리스크도 같이
메모리 사이클은 양날의 검. 공급 과잉이 다시 오면 가격이 빠르게 무너집니다. 진입 시점이 곧 수익률을 좌우.
분사 초기라 단독 재무 트랙레코드가 짧고 변동성이 큼.
환율·관세,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증설 속도도 변수.
#개인적 결론
사이클 바닥 근처라고 보고 분할 매수로 접근 중입니다. 한 방에 풀매수보다는, 다음 실적 발표에서 낸드 ASP(평균판매가격)랑 가이던스 확인하면서 비중 늘려가는 걸 추천. 장기로는 AI 스토리지 수요가 받쳐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