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스 올 아메리칸 파이프라인(Plains All American Pipeline, L.P.)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원유(crude oil)와 천연액화가스(NGL; natural gas liquids)의 수송·저장·터미널링·집유(gather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중간재 기업입니다. 사업은 크게 원유 부문(Crude Oil)과 NGL 부문으로 나뉘며, 원유 부문에서는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트럭·바지·철도 운송을 통한 집유·수송과 터미널링 및 저장, 관련 상업(merchant) 활동을 수행합니다. NGL 부문은 천연가스 처리와 NGL 분획(fractionation), 저장·수송·터미널링을 담당하며, 여기에는 에탄, 프로판, 노멀뷰테인, 아이소뷰테인, 내추럴가솔린 등 다양한 NGL 성분이 포함됩니다.
이들 NGL 성분은 난방·연료·산업용 원료 등으로 활용되며, 회사는 석유생산지와 정유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원료 흐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플레인스 올 아메리칸은 1981년 설립되어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Plains GP Holdings, L.P.의 자회사로 운영됩니다. 주요 경쟁자는 북미 중간재(미드스트림) 부문에서 파이프라인·터미널·저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대형 업체들이며, 사업 특성상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터미널 위치, 저장용량 및 운송 옵션의 확보가 핵심 경쟁 요소입니다. 한국 투자자가 알아둘 점은 회사가 원유와 NGL의 물리적 인프라 운영에 집중하는 미드스트림 기업이라는 점과, 사업이 물류 흐름·계약 구조·시설 가동률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입니다.